슈퍼로봇대전 DD/유닛/컴배틀러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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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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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항목에서는 게임 슈퍼로봇대전 DD의 등장 유닛 컴배틀러V의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해당 기체와 파일럿의 성능 외 사항은 컴배틀러V 및 아오이 효마 항목을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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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트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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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전투 연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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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테이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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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기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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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파일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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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필살기 전용 유닛 파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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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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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가하마 낭만 로봇 시리즈인 공격 특화 타입 볼테스 V와 달리 공격&방어 타입으로 나온 것이 특징. 초기에는 느린 속도, 낮은 이동력 덕분에 썩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으며, 특히 초기 최강 공격&방어 타입으로 꼽혔던 디다리온과 비교되어서 그렇게 부각되지는 못한 편이었다. 첫번째 SSR 초전자 스핀의 브레이크 상태 시 공격력 상승 옵션을 이용한 보스 막타 정도로 활용하는 정도.

이후에 본 게임 최초 기력 저하 옵션을 지닌 두번째 SSR 원더 레스트를 획득하면서 평가가 급상승했으며, 이후 많은 보스들이 기력 조건 발동 특성을 가지고 나오면서 기력 저하 옵션은 가히 필수적이 되었기 때문에 더 가치가 올라갔다. 옵션 뿐만 아니라 기본 사거리 3에 특수 속성, 특성 강화+5일 경우 잔탄 5발 및 쿨타임 2액션이 되며, 필살기 자체의 대미지로도 충분히 강력하다. 이러한 특성에 더해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된 필살기 슬롯(필살기 복수 착용)의 효과를 크게 받은 유닛 중 하나가 되었다. 원더 레스트의 필살기 어빌리티가 기력 저하인 터라, 초전자 스핀의 MAIN 어빌리티 효과를 받으며 둘 다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

세번째 SSR 트윈 랜서는 기본 방어력 상승에 전투 횟수 대비로 공격력이 오르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공격&방어 타입의 이동력 증가 옵션이 붙어 있어 기존의 약점까지 상쇄 가능. 필살기 슬롯에 붙일 경우 방어력 증가 옵션이 빠지지만 이동력 증가와 횟수 대비 공격력 상승은 남아있기에 보유 중인 SSR의 특성 강화 정도에 따라 용도 변경을 고려할 만하다. 또한 본 SSR이 추가되며 원작의 무기고 컨셉에 맞게 모든 속성에 대응하는 필살기를 전부 지니는 독특한 특징을 지니게 되었으며, 3개의 SSR이 각각 타격/특수/참격으로, SR과 R이 각각 실탄/빔으로 적절하게 나뉜 점도 매력적이다.

게임 메타가 변하고 다이탄3가 SSR 다이탄 자벨린의 전투 횟수에 따른 방어력 증가 효과를 받으며 공격&방어 타입의 독보적 신예로 떠올라 방탱 유닛으로써는 위치가 주춤해지긴 했지만, 각종 약점 속성 대응과 L사이즈에서 나오는 공격력과 방어력 보정, 기력 저하라는 독보적인 효과 등의 수많은 장점 덕분에 여전히 주력 활용으로 추천하기 좋은 유닛이다.
[각주]